한사람이 성인이 되기까지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평생을 배우며 산다.태어나고부터는 엄마, 아빠 등 주 양육자로부터, 자주 만나는 가까운 친척으로부터.형제가 있다면 형제자매로부터도. 주변사람들을 보고, 모방하며 실습하고 학습한다.그래서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을 난 3천%공감한다. 나중되서 기억을 못할 뿐, 태어난 순간부터 사람은 무의식속에 모든 기억이 있다고 한다.그건 어떤 형태로든 우리 자신을 만들며, 평생 함께 가는것이다.그래서 세상은 공평할 수가 없다.태어나게된 유전자와 부모는 내가 고를 수 없으니까금수저 흙수저란 말도 이런 이유로 나왔을것이다.처음부터 안락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란아이들이아무래도 삶이 더 수월하게 흘러가는 것도 있을테니까 말이다.물론, 우리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면서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