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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캣툰 9

[고양이만화] 양파와 가지가 삼색치즈 가족 된 썰

삼색이와 치즈가 시장에서 장을 보고 길을 가던 중이었어요.양파와 가지가 우리에 갇혀있는 모습을 봤지 뭐예요?우리 삼색이가 그냥 지나치겠어요? 그렇게 우리에서 탈출시켜 구조를 했는데.. 어쩌다보니 다같이 가족이 되었답니다..^^ 코지캣 캐릭터들과 삶의 히노애락을 함께해요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코지캣툰 2024.12.20

[고양이만화] 닭가슴살 사수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며 맛있게 닭가슴살을 먹으려 하는 삼색이  까마귀가 갑자기 그 닭가슴살을 낚아채간다  한 입도 못먹어본 삼색이는"쉬-익, 쉬-익" 가쁜 숨을 내쉬며 분노한다 사실 삼색이는 날 수 있어서,까마귀를 쫓아닭가슴살을 쉽게 뺏을 수 있었다  - 코지캣툰은 코지캣 캐릭터즈가 등장하는 일상 만화에요동물친구들 이야기로삶의 히노애락을 함께 공감하고 나눠요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https://www.instagram.com/cozycat.story/

코지캣툰 2024.09.04

[고양이만화] 삼색이의 오지랍 feat.비둘기

대부분의 새들은 일부러 비를 맞기도 한다물속에서 몸을 씻기도 한다직박구리 두마리가 소나기속에서신나게 곡선을 그리며 나는 모습을 봤는데그 광경이 너무도 자유롭고 신나보여서 한동안 넋을 놓고 쳐다본 기억이 있다비둘기들이 도시에 많은 이유는 추위에 약한 조류라 따뜻한 곳이 곳곳에 많은 도시가 생존에 유리해서라고 한다또한 싸울줄 모르는 비둘기는 천적을 피하기 위해 안전한 곳으로 오는데 바로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참새처럼 귀여운 외모가 아니고 몰려다니는 습성때문에(사실 이것도 위험을 미리 감지하기 위한 생존전략인 것이다)인간세상의 천연덕꾸러기신세지만,나는 그들도 우리의 이웃이라고 보고 있다비둘기들이 웅크려앉아 비를 맞는 모습을 본적이 몇번 있는데그럴 때마다 다리가 부러진줄 알고 식겁한다 다행히 대부분 말짱했다 다만..

코지캣툰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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