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도시에서 재난 후 춥고 멸망한 분위기가 아파트를 통해 잘표현되었고 이병헌, 박보영 배우분들 연기 넘 좋았어요 생존극과 아포칼립스 배경을 좋아한다면 강추하는 한국영화입니다! 지난 여름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왔어요 요즈음 극장을 잘 안가게 되었는데 코로나 시기 때 넷플릭스나 티빙 웨이보등 OTT에 익숙해진 영향이 컸나봐요 안그래도 일정을 빼지 않는 이상 영화관을 잘 안가게 됐는데 20년부턴 일년에 한번 갔나 싶어요 19년전까진 분기엔 한번은 갔었거든요 코로나가 오프라인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더라구요 국민의 문화를 뒤바꾸어버린.. 다시 밖으로 나와서 활기찬 문화로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그런데 저부터도 방구석에서 노는걸 좋아하는^^^ 이번에 영화관엘 거의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