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지캣의 삼색이에요 한국고양이의 대표 고양이 삼색이 무덤을 파헤치고 시체를 꺼내는 뜻을 가진 파묘! 영화 제목부터 넘 강렬하죠? 파묘는 사바하와 검은사제들의 전작을 가진 장재현 감독님의 신작이에요! 저는 이 두 작품도 재밌게 보았는데, 이런 장르를 한국 오컬트 공포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가장 재밌게 본 한국 오컬트 공포소재 영화로는 16년에 출시한 작품이에요 그럼에도 파묘는 관객수로는 곡성을 뛰어넘어 훨씬 대중적인 영화로 자리잡았는데 현재 1000만을 돌파했다고 해요!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파묘에서 정말 반가운 배우분들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오랫만에 스크린으로 만난 최민식님도 좋았고, 무당 역할과 찰떡인 김고은님도 넘 좋았어요 김고은 배우 작품은 은교부터 도깨비 작은아씨들 유미의세포들 등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