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지캣의 얼리어답터 땅둘기입니다
오늘은 이어폰을 고르는 방식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음질
드라이버: 이어폰 내부의 소리를 생성하는 구성요소에요
이 드라이버의 크기가 클수록 보통 더 넓은 주파수 범위와 더 나은 저음을 제공해요
감도: 이어폰이 입력된 전력을 소리로 변환하는 효율성을 나타내요
1mw당 전력이 주어졌을 때 생성되는 소리의 강도로 감도가 높은 이어폰은 저전력으로 큰 소리를 낼 수 있어요
하지만 감도가 너무 높으면 소음이나 왜곡이 더 드러나요!
THD: 이어폰이나 스피커가 소리를 재생할 때 발생하는 왜곡의 양을 나타내서
일반적으로 % 단위로 표현되며, 낮을수록 좋아요
주파수: 이어폰이 재생할 수 있는 주파수의 범위를 4HZ(저음) ~ 60KHZ(고음) 까지 나타내고
넓은 주파수 응답 범위를 가진 이어폰은 더 많은 음향을 세부사항으로 재생할 수 있어요
임피던스: 이어폰의 전기 저항을 나타내요. 임피던스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적절한 전력 출력이 있어야지 표현할 수 있어요. 16 ~ 32까지는 스마트폰에서,
100 이상은 전문 오디오 장비에서 사용해요.
이어폰 유닛 형태
이어폰의 유닛에는 크게 오픈형과 커널형이 있어요.
오픈형은 귀를 완전히 덮지 않고귀의 바깥쪽에 걸쳐지는 형태로 외부 소음을 커널형보다 차단하지 못해요.
커널형은 귀 안쪽에 꽂아 사용하는 형태로 귀마개와 유사하게 설계되어 있어요
휴대성이 높고, 외부 소음을 상당 부분 차단해주어 음질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줘요.
선 이어폰
선 이어폰에는 유닛과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는 이어폰이 있어요
2pin과 mmcx 이 두가지의 분리할 수 있는 이어폰이 있어
2pin은 mmcx보다 이어폰을 분리하기가 더 편하고. mmcx는 유닛을 360도 돌릴 수 있어요
이상으로 이어폰 음질과 유닛에 대해 설명을 마칠게요~!
이어폰을 고르기에 앞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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