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창고

[고양이만화] 아군이 되는 방법

늑대들로부터 궁지에 몰린 삼색냥.. 배고픈 늑대들은 고양이보단 고양이 사료가 더 좋다답니다.위기에 국면한 우리 삼색이가 위기를 모면할 방법으로 고양이사료를 활용하는 모습을 그리게 되었어요고양이 사료는 배고픈 사람도 먹는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건 제가 들은 이야기에요.지방에서 일어난 일인데 길고양이들을 돌보던 어느분이 고양이사료가 자꾸 도둑맞아 그 도둑을 잡으려고 잠복했더니, 그 근방에 배회하는 거지분이 사료를 챙겨가 그걸 먹는 걸 직접 보았다고 해요. 그리고 앞으로 가져가지 말라고 말할 수 없었다 합니다. 배고픈 사람에겐 고양이 사료도 귀할테니까요.. 실제로 개,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 사료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가공처리를 마친다 합니다.그래서 사람이 직접 제품시식도 한다고.. 고양이 사료는 고..

[고양이만화] 로봇청소기의 진짜 묘미

로봇 청소기의 진짜 묘미는 타고 다니는 것. 우리 집 고양이는 처음에 로봇청소기 돌릴 때 무서워하기는 커녕 싸우던데.. 버튼 이름을 넣어라

[고양이만화] 마카다미아 초콜렛

얼마전 코스트코에 방문했다가 묶음으로 된 마카다미아 초콜렛을 사서 처음 먹어보았다 위 제품이었는데, 중독성이 상당해서 온 가족이 다 난리가 났다우리집 2살 아기가 내가 먹다 남겨둔 마카다미아 상자를아침에 나 몰래 식탁 위 중앙까지 손을 뻗어 남은 알들을 먹고 있는걸 보고 영감을 얻어서 그린 그림이다.게다가 어느날 책상 위의 마카다미아 빈 상자를 보고 아쉬워하는 모습이란.. 얼마전 마카다미아라는 견과류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마카다미아 초콜렛 또한 올해 처음 알게 되었다.그런데 국산이 아니라서, 국산 마카다미아 초콜렛은 뭐가 있는지 살펴보니내용물 생김새가 비슷한 건 롯데 것을 찾았다  그림의 상자는 롯데거 금색 박스를 참조했는데 알고보니 이 제품은 직구거나 일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는 걸 방금 알았다또 먹게..

[고양이만화] 양파와 가지가 삼색치즈 가족 된 썰

삼색이와 치즈가 시장에서 장을 보고 길을 가던 중이었어요.양파와 가지가 우리에 갇혀있는 모습을 봤지 뭐예요?우리 삼색이가 그냥 지나치겠어요? 그렇게 우리에서 탈출시켜 구조를 했는데.. 어쩌다보니 다같이 가족이 되었답니다..^^ 코지캣 캐릭터들과 삶의 히노애락을 함께해요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풀요정이 택시를 잡고 있어요삼색이의 택시를 보고 태워달라고 하네요  이미 만석인데 아기들 사이에 껴서 어떻게 타긴 했지만 착석이 많이 불편해보이는 풀요정이네요  - 코지캣 캐릭터들과 삶의 히노애락을 함께해요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https://www.instagram.com/cozycat.story

밤마다 삼색이는 치즈를 재워요한손으로는 토닥토닥한손으로는 쇼츠를 본데요  먼저 잠든 삼색이에게 이불을 덮어주고삼색이의 휴대폰을 보며 신나는 밤을 보내는 치즈에요 누가 누굴 재우는건가요?- 코지캣 캐릭터들과 삶의 히노애락을 함께해요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https://www.instagram.com/cozycat.story

삼색이가 치즈와 함께 요거트 빙수를 먹기 위해 스푼을 들었어요치즈도 빙수를 먹어야 하니 삼색이가 치즈한테 스푼을 줬어요 하지만 치즈는 손과 입으로 먹겠데요 - 코지캣 캐릭터들과 삶의 히노애락을 함께해요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https://www.instagram.com/cozycat.story

낚시와 여유를 즐기던 삼색이부유하던 빨간색 박스를 발견하다 아닛 상자 속엔 귀여운 치즈가?그렇게 치즈를 주웠습니다 -코지캣 캐릭터들과 삶의 히노애락을 함께해요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https://www.instagram.com/cozycat.story?igsh=eXczNThndnFrc3Br&utm_source=qr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며 맛있게 닭가슴살을 먹으려 하는 삼색이  까마귀가 갑자기 그 닭가슴살을 낚아채간다  한 입도 못먹어본 삼색이는"쉬-익, 쉬-익" 가쁜 숨을 내쉬며 분노한다 사실 삼색이는 날 수 있어서,까마귀를 쫓아닭가슴살을 쉽게 뺏을 수 있었다  - 코지캣툰은 코지캣 캐릭터즈가 등장하는 일상 만화에요동물친구들 이야기로삶의 히노애락을 함께 공감하고 나눠요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https://www.instagram.com/cozycat.story/

대부분의 새들은 일부러 비를 맞기도 한다물속에서 몸을 씻기도 한다직박구리 두마리가 소나기속에서신나게 곡선을 그리며 나는 모습을 봤는데그 광경이 너무도 자유롭고 신나보여서 한동안 넋을 놓고 쳐다본 기억이 있다비둘기들이 도시에 많은 이유는 추위에 약한 조류라 따뜻한 곳이 곳곳에 많은 도시가 생존에 유리해서라고 한다또한 싸울줄 모르는 비둘기는 천적을 피하기 위해 안전한 곳으로 오는데 바로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참새처럼 귀여운 외모가 아니고 몰려다니는 습성때문에(사실 이것도 위험을 미리 감지하기 위한 생존전략인 것이다)인간세상의 천연덕꾸러기신세지만,나는 그들도 우리의 이웃이라고 보고 있다비둘기들이 웅크려앉아 비를 맞는 모습을 본적이 몇번 있는데그럴 때마다 다리가 부러진줄 알고 식겁한다 다행히 대부분 말짱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