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땅둘기입니다~!
여기서 채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채권에 대하여
채권은 기업이나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증서로
현재 기준금리보다 더 높은 이자율로 채권을 발행해요
그리고 채권은 거래할 수 있어요
만약 금리가 낮아질 때, 채권의 이자율은 높으니 채권의 가격이 올라가고
금리가 높으면 채권의 가격은 낮아지는 성향을 보여요
만약 금리가 3%라면
채권의 신용 등급과 기간에 따라서 이자율이 달라져요
신용등급이 높고 기간이 길지 않으면 이자율이 낮고
신용등급이 낮고 기간이 길면 이자율이 높아져요
그리고 채권의 가장 좋은 점은
이자를 주고 나중에 원금까지 돌려줍니다!
다만 채권을 발행한 주체가 만약 파산하면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니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채권의 등급
채권의 등급은 신용 평가에 기반하여 부여되는 등급이에요.
주요 채권의 등급은 다음과 같아요.
AAA, AA, A: 투자 등급으로 안정적이고 신용 위험이 낮은 고등급 채권이에요
BBB: 중간 정도 채권 등급이에요
BB, B: 고위험 채권, 이자율이 높아 신용 위험이 높아요
CCC, CC, C: 위험 채권으로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높아요
D: 채무 불이행이 발생한 등급이에요
채권은 기본적으로 안전자산이에요
경기가 좋고 금리가 낮을 때는 사람들이 채권을 사지 않고
주식을 사기에 채권의 가격이 떨어져요
하지만 경기가 안 좋아지고 금리가 높아지면
사람들이 채권으로 몰려서 채권의 가격이 높아져요
하지만 주식에 비해서 수익률이 낮고 사려는 사람들이 주식보다 적어
중간에 처분하기 곤란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그 채권들을 모아서 주식처럼 사고 파는 ETF가 존재하는데요
주식처럼 사고 팔수있는 펀드, ETF
한국과 미국에 존재하는 ETF들의 예시를 공유드려요~!
예시로 iShares 1-3 Year...의 경우, 1년에서 3년동안 있는 채권들을 증권사에서 모아서 파는 개념입니다
회사 자체에서 채권을 매매하면서 그에 발생하는 차익이나 채권으로 받는 이자로
ETF를 구매한 구매자들에게 배당을 지급해요
하지만 일반 채권처럼 일정 기간 지나면 원금을 돌려주는게 아니라 주식처럼 계속 하락과 상승을 반복해요
한국의 경우에는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사채 혹은 국고채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채권 ETF들이 쭉 나와요
외국의 경우 Treasury Bond 키워드로 검색하면 채권 ETF들이 나와요
또 채권에 직접 투자하시고 싶으면,
장내, 장외 채권이 존재하는데
장내 채권은 한국 증권 선물 거래소가 개설한 시장에서 매매되는 채권이에요
장외 채권은 증권사와 고객간에 직접 매매되는 채권이에요
그래서 주식 HTS(컴퓨터 프로그램) 혹은 주식거래앱 안에서 거래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삼성증권 앱에서 거래해봤어요.
채권에 대한 정보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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